7월~8월 경주의 해바라기를 보러
평일 저녁 바실라로 향했다.
어떤 곳은 해바라기가 보고 있는 방향이 달라서
영 멋이 안나는 데도 있는데
바실라는 한 곳만 바라보고 있어서
사진찍는데 아주 쏠쏠하다.
해가 늦게 지는터라
해질무렵부터 야경까지 감상이 가능했다.
해바라기 바라보는 곳에 사진사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공간활용을 잘 해서 그런지 주차장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주말에 주차는 힘들수도..
그리고 진입로가 교행이 어려워서
진입할 때 괜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자리값이 있다보니 가격은 만만치 않다.
대표라떼가 8,000원,
우리가 먹었던 팥빙수는 17,000원.
넓은 자리를 보아하니
평일에는 해바라기만 보고가도 그만일듯하다.
(아마 대부분의 인스타 작가들은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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