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바시리로 가는 목적은 유빙체험을 위해서다.
유빙을 체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간편한 방법은 역시 쇄빙선을 타는 것이다.
쇄빙선을 타는 곳은 두 군데 몬베츠와 아바시리이다.
이 둘의 장단점을 비교해보자면,
우선 아바시리의 장점은 편리함이다.
삿포로에서 기차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반면에 액티브한 느낌은 몬베츠가 더 크다고 한다.
삿포로에서 투어상품으로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린코호)
아바시리의 쇄빙선 이름은 오로라호이다.
https://kr.visit-hokkaido.jp/what-to-do/drift-ice-sightseeing-ice-breaker-ship-aurora/
항구를 떠나 근해로 나가게 되면 유빙을 마주치게 되는데 1월 말 ~ 2월 말에 볼 수 있다.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유빙의 이동 현황을 상시 체크가 가능하다.
https://www1.kaiho.mlit.go.jp/KAN1/drift_ice/ice_chart/calendar/2022/02.htmll
쇄빙선 예약은 미리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유빙을 보기 유리한 첫 타임(09:30)을 하려면 사전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예약사이트:https://www.ms-aurora.com/abashiri/reserves/en_reserves.php)
1월 31일까지는 09:00, 11:00, 13:00, 15:00 4편이지만
유빙 피크시기인 2월 내내 08:00, 09:30, 11:00, 12:30, 14:00, 15:30, 16:45 총 7 편 운항한다.
* 08:00, 16:45 편은 유동적임
시간표나 코스 같은 것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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