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접어드니 더위가 너무 심해서 보양할 겸 삼계탕집을 들렀다.
신라삼계탕
시청 뒤편에 위치해있고, 삼계탕 집 앞에 2대 주차가 가능하며, 자리가 없으면 시청 주변 갓길에 주차해도 충분하다. 좀 괜찮다 싶은 어지간한 영천 음식점은 주로 일, 월에 쉬는데 여기는 주말에도 장사를 해서 참 다행!
전에는 한그릇에 1.3만원이었는데 5월 1일부로 1.4만원으로 소폭 인상이 있었다. 아쉬운 마음을 인삼주로 달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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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삼계탕 집은 담을 그릇을 2개 주는데 하나는 고기 담는 넓쩍한 그릇, 하나는 밥 담으라고 주는 오목한 그릇이다. 잘 고아져 고기는 매우 부드럽고 안에 든 찹쌀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영천에서 삼계탕 유명한 집이니 생각나면 방문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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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맺음을 수정과로.. 마지막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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