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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

경주 마카모디 생산자마켓

경주 우라분교에서 있었던 마카모디 생산자마켓의 풍경들. 우라분교는 2010년 폐교가 되었는데 이 곳을 통해 이런저런 행사가 계속 이어져오는 듯 하다.
불고기타코로 점심을 때우고, 영천에서 한번쯤 들러보고 싶었던 오르빌베이커리로 가서 짜이와 빵을 구매하였다! 콘서트할 때 와서 그런지 혼자여도 딱히 심심하지 않고, 안에 이것저것 갖춰져 있어 좋았다. 양 갓길에 주차를 하다보니 나올 때는 1차로가 되어있어 아쉽긴 했다.

행사장 입구, 보기보다 사람이 많아 놀랐다.
일종의 사진스팟(?)
12시부터 공연이 열려 심심하지 않았다.
이 곳은 현금이 아닌 마카로 구매가 가능하다.
20마카 구입
점심을 먹어야 해서 타코를 구입, 멕시코에서 오셨다는데 보면 암만봐도 한국인 같음..
허기져있던 배를 급하게 달래주었다.
이것저것 판매 중이어서 알찼다!

뒤편으로 손씻으러가다 본 벽화
팝페라 '솔라즈' 성량이 엄청나시다.
인도식 짜이 (6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