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와 태화강을 이어주는 동해선의 안강역
2015년 복선전철화되면서 지금의 위치로 이동
요즘 역들이 그렇지만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
지어지는 숙명을 안강역도 피하지 못했는데,
너무 동떨어진데 지어놓으니
버스와 연계가 전혀 안되서 아쉬울 따름.
포항쪽 수요가 많은 지역임에도
경주 시내로가는 210번 버스만 안강역으로 온다.
기차역 내부에서 가장 눈여겨보이는게 화장실이다
국보40호 정혜사지 13층 석탑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실제 문화재를 보면
어느부분이 석탑을 모티브로 했는지 알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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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역에서 가장 가까운 문화명소
양동마을과 RCD전동차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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