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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thought/끄적끄적

건축기사 필기 후기

지난주 토요일 2022년 1회 건축기사 필기를 쳤다.

3주 정도 끄적끄적 공부한 것 같은데 다행히 가채점 결과 74점 정도로 합격을 하였다.

3주 동안 과년도 문제를 계속 풀었는데 느낀 점 몇 개를 적어 혹시나 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남겨본다. 참고로 나는 건축에 대한 기본지식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1. 과년도 문제만 풀어도 합격은 충분한데, 유투브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몇몇 유투버들의 도움을 받아 짬뽕시켜 학습방법을 발전시켜보았다. 

   첫회분 풀때는 거의 아무것도 몰라서 찍어서 푸는 느낌 한 20점은 맞았으려나.

   그래서 초반 2-3년치 풀때는 한번 풀고 똑같은거 한번 더 풀어서 적응도를 높이고

   그렇게 1년치를 2번씩 풀면 한 번 1년치 꺼를 세번째 돌린다. 

   나는 2018~2020년도 (2021은 마지막에 풀려고 아껴놓음)를 그렇게 풀었고

   2015~2017은 연차별로 3회분을 연속으로 돌렸다. 막판에는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두번씩만 돌렸던 것 같다.

 

2. 실제로 시험을 치면서 느낀 점이 두가지 있는데, 단순히 과년도 답만 외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원래 답이었던 보기를 다른 것으로 바꿔서 헷갈리게 하거나,

   과년도에서 해설로 나왔던 보기들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 

   요점은 답이 아닌 보기와 해설도 잘 읽어주면 어디서 봤는데 풀지 못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3. 그렇다고 하더라고 과년도에서 보았던 문제들에 꽤나 많이 출제된다.

   대충 과목별로 3~50%정도는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그것만 놓치지 않고 맞추고, 

   건축계획이나 시공 등에서 평균점수에 상회하는 점수를 맞는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건축실기 공부에 들어가보도록 하자..!